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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가후

박순희 17-09-14 12:59 673 1
나이육십에 처음접한 요가

처음엔 이쪽저쪽 처다보다시간 댜지나가버렷지만
차츰차츰호흡법과.  틀어진 곳 다 잡아주는 지도자님의 열정
벌써넉달
이젠살짝 눈치보면서 제법따라한다고 생각한다
요가후의나의몸은 많이정돈 되었다
또한생각과마음까지 바뀌었다
땀 쭈욱 빼고난뒤의개운함
라마스테
요가는. 쭈욱
댓글목록
  • 살린요가 ()

    육십나이 답지 않으시게 단단하시고
    동작도 잘 따라하시고..
    저희요가원이 한의원과 같은 복도에 있은 덕분에
    한의원에 침 맞으러 오셨다가 들러셨던 그때가
    생각납니다.
    '이 나이에 할 수 있을까~?' 하셨잖아요.
    열심히 하시는 그 모습에
    저희도 도전받습니다.
    나마스떼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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